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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갯벌, 국내 19번째 ‘람사르 습지’ 지정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멸종위기 조류인 저어새·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고 있는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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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도요물떼새 19만마리, 어디로 갔을까
4~5월 머물던 봄철새, 2006년엔 20만마리에 가까웠으나 올해엔 5000마리뿐… 조류학자들 “그들이 갈 곳은 없다, 마구잡이 개발이 새들을 죽였다” 새만금에서는 해수의 유통을 막고 바다에 흙을 퍼부어 메꾸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도요물떼새들은 소금기가 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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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라선철새보호구’, “세계조류학계 관심”
“현재까지 약 200종의 바다새 관찰” 북한 ‘라선철새보호구’가 세계조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라선철새보호구는 굴포지역의 호수인 만포와 동번포, 서번포 그리고 라선시로부터 8㎞ 떨어져 있는 알섬이 있으며, 면적이 32㎢에 생태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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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남평야서 재두루미·노랑부리저어새 발견
세종시 장남평야 찾은 재두루미 (세종=연합뉴스)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떼가 8일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 조성 예정지인 장남평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장남평야는 ‘멸종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 서식처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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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UNEP 제정 ‘세계 철새의 날’ 관련 사업 진행
북한에서 올해 ‘세계 철새의 날’로 제정된 지난 11, 12일을 맞아 TV와 신문, 방송을 통해 철새보호에 대한 대중선전사업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자로 보도했다.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은 2006년부터 매년 5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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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되살린 섬, 그리고 삶… 하남 당정섬 멸종위기 흰목물떼새 집단 번식
삑삑삑 삐익∼. 날카로운 경계음을 내며 흰목물떼새(도요목 물떼새과·멸종위기종 2급)가 팔당대교 아래 자갈밭 사이를 분주히 오간다. 번식 장면 촬영을 위해 둥지 부근에 위장텐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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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건설’ 저어새는 어디로…
▲ 1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신규 준설토 투기장 건설현장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 환경단체 회원들이 준설토 투기장 건설 중단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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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토 투기장 = 땅 투기장, 멸종위기 저어새를 멸종으로 내모는 준설토투기장건설 즉각 중단하라
준설토 투기장 = 땅 투기장, 멸종위기 저어새를 멸종으로 내모는 준설토투기장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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