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AFP 소개

EAAFP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은 2002년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 (WSSD) 발의안 목록에 채택된 자발적이고 비형식적인 국제기구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 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해 2006년 11월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EAAFP에는 18개의 정부 파트너, 6개의 정부간 국제기구 파트너, 12개의 국제 NGO 파트너와 1개의 다국적 기업부문 파트너로 총 37개의 파트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AAFP는 정부, 정부간 국제기구, 국제 NGO, 다국적 기업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파트너십으로 모든 EAAFP 파트너들은 본 파트너십의 취지와 목적을 지향한다는 동의하에 파트너십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부간 국제기구, 국제 NGO, 다국적 기업부문 등 다른 기관들 역시 EAAFP의 목적을 지향한다는데 동의한다면 파트너십 가입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가입심사를 통해 가입여부가 결정됩니다.

재단법인 이에이에이에프피(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물새와 그 서식지를 보존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 2019년 설립되었습니다.

취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이하 EAAFP)은 이동성 물새와 그 서식지 (migratory waterbirds and their habitats) 를 보호하기 위해 철새이동경로 전반에서 정부, 지역 관리자, 다자 환경협정, 연구기관, UN 기관, 개발관련 기관, 산업 및 민간부문, 대학교, 비정부기구, 지역공동체 및 지역주민 등 모든 차원의 이해 당사자들 간에 대화, 협동과 협력 증진을 위한 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목적

  1. 동아시아-대양주 이동성 물새의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역들의 네트워크를 발전
  2. 이동성 물새와 그 서식지의 가치에 대한 소통, 교육 및 대중 인식을 강화
  3. 철새이동경로 연구와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고, 이동성 물새 및 서식지에 대한 지식 구축과 정보 교환을 증진
  4. 자원관리자, 정책결정자, 지역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서식지와 물새류 관리 역량을 배양
  5. 이동성 물새, 특히 우선적으로 중요한 종 및 서식지에 대한 보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철새이 이동경로 차원의 접근 방법을 모색

철새이동경로

이동성 물새들이 매년 이동하는 지리적 경로를 ‘철새이동경로 (flyway)’ 라고 하며, 물새를 기준으로 볼 때, 전 세계적으로 9개의 주요 철새이동경로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EAAF)는 러시아의 극동지방과 미국의 알래스카로부터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지나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르는 22개국을 지나는 경로입니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에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32종의 물새와 위기에 근접한 19종의 물새를 포함, 250개 이상의 개체군에 해당하는 5천만 개체 이상의 이동성 물새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물새들은 이동하는 동안 생산성이 높은 습지에 휴식과 먹이를 의존하며, 다음 단계의 여정을 위한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따라서 이동성 물새들과 그들이 의존하고 있는 서식지를 보전하고 보호하는데 있어 이들의 이동경로 전체에 대한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입니다.